투구~며칠 아팠다 보니 일케 지려하구 있었어요.^^
선인장은 이름 구분하기 힘들어 그냥 꽃만 좋아라고~~~ㅋ
색감이 넘 고왔어요~~~ 좀 화려한 색이죠~~~^^
저번에 소개한 쥐꼬리 선인장이지요,,,요아이도 좀 화려하구요,,
어저께 좀 더 이쁜 여우꼬리 선인장 한가지 구했어요...
나중에 뿌리내린후 보여드릴께요~~~^^*
4송이가 달렸다 아프다구 귀찮아 비를 연거푸 3차례 맞혔더니 ,,
기여코 봉오리를 피우도 못하고 떨구었지요,,엄청 화려한 앤데~~ㅠㅠ
금송옥 이라던가 자그마한 아인데,,,얘는 군생으로 키워야 다박하니 이쁘구
꽃은 별루지만 꽃 진 뒤 달리는 빠알간 열매가 볼만하답니다~~
로비비아 속이지 싶은데,,,꽃이 얼마나 앙증맞고 정렬적으로 피는지,,
이틀을 피고있는데요,,,옆에 무수히 달린 꽃봉오리 보이죠,,,엄청 피고져요~~
새끼손가락만한 걸 하나 얻어 1년을 키웠더니 일케~~~^^
단모한이지 싶네요,,,오래키운 태평환인가? 하는 아이하고 꽃은 비슷한데,,
꽃다는 자리가 단모환은 윗쪽 두상에 달리고 태평환은 아래서 쑥 뽑은듯 올라와요.
태평환은 아직 피질 않았는데 ,,곧 피겠죠,,꽃은 태평환이 좀더 암수술이 화려하고
향기도 훨 진해서 저녁에 한송이만 펴도 마당에 향이 가득 깔려요,,,
선인장 ~~정말 매력있는 아이들이에요.^^
암수술 모양이 좀 화려하죠,,,꼭 신부드레스 같아요~~~
울집 오베사도 암놈 인가봐요,,,그래도 색감이 아주 좋죠,,,사랑스러워요~~~
이상 꽃핀 선인장만 보여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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