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봉철화... 덩치가 큰 탓에 녀석도 사무실 뜨락에서 눈여겨보며 키웠다가 겨울맞이 이동을 했지요. 해마다 녀석을 보내곤 했던 아픈 경험 때문에 섣불리 화분에 옮기지도 못하고 녀석을 옮겨줄 마땅한 화분도 눈에 띄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이녀석, 이대로 겨울을 보내야 할까 봅니다. 다육 2011.10.05
사무실뜨락.가을을 맞이하는 사무실 뜨락, 나팔꽃 넝쿨을 모두 거둬내고 한동안 돌보지 못한 탓에 치렁거리던 나팔꽃들을 모두 정리하고 예전 모습을 드러낸 뜨락입니다. <진순>님께서 보내주셨던 <다투라 퍼플>입니다. 꽃이 필락 말락... 겨울에는 캐내서 들여놓아야 하는 <춘봉과 스투키>, 그리고 실내 사무실에서 잘라 삽목한 <천사의나팔> .. 담 너머 뜨락 2009.09.25
춘봉철화... 미뤘던 옥탑을 정리하며 한달 남짓 방치해둔 녀석들에게 집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제각기 뿌리 모양새들이 달라 토양도 조금씩 달리 심어주고 있습니다. 다육 2009.04.12
춘봉과 당인봉 그리고 꽃기린 오랜 무관심, 환기 부족, 그리고 관리 소홀 결국 춘봉을 모두 보내고 말았습니다. ㅠ.ㅠ 꽃기린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았던 당인봉마저... ㅠ.ㅠ 깨꼬닥~ 2009.02.04
블랙프린스... 꽃대를 자르고 개화했던 꽃들이 모두 다시 입을 다물었습니다. 요건 남겨두고 나머지는 잘라주었습니다. 비교 차원에서 다시 하나도 잘라보고. 누가 더 잘자는지... 꽃대는 춘봉에게 살짝 떠넘기고^^ 싹뚝~ 가위소리 2008.12.22
정겨운나눔선물.춘봉철화... 깜순이맘님 보셔요~~~ <깜순이맘>님께서만 참여 가능하오니, 혹여라도 다른 분들께서 보신다면 재미로 봐주세요.^^ <깜순이맘>님 보셔요~~~~ 어제 외근나갔다가 <춘봉철화> 말씀하셔서 한 녀석 데려와봤습니다.가지고 다니던 줄자도 찾으니 보이지 않고... 볼펜으로 대신... ^^ 꼼꼼히 살펴보시구요, .. 다육 200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