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에서... 해진 후 물을 주니 어둑어둑 벤자민 죽은 나무에 <나팔꽃> 무슨 색으 꽃이 필지는 두고 봐야... 겨울을 이곳에서 월동한 <만병초>꼬마와 <수사해당화> 화분에서 키우다 비실비실했던 <호주매화> 이곳에서 아직은 잘 버텨줍니다. <랜디페라고늄> 바이올렛님께 받은 녀석, 화분에서 비실거려 이곳에 옮겨놓으니 .. 담 너머 뜨락 2008.07.19
바늘꽃, 아부틸론... 사무실 뜨락에서 너무 건강하게 자라서 비오기 전 잘라 여기저기 꽂아보았습니다. 시들시들...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녀석이 모주인 아부틸론, 바람도 심한 곳인데 너무 잘자라고, 꽃도 잘피고... 바늘꽃을 잘라다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의외로 쌩쌩해서 원래 있던 녀석같아요. 요기도 줄기 잘라 꽂았지요. 바늘꽃의 씨방인.. 잎꽂이외 2008.07.05
튜울립... 사무실 뜨락에서 여기 있는 조매난 녀석들은 제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다 응애를 퇴치하지 못해 이곳에 심어놓은 녀석들이랍니다. 그래서그런지 더 이쁘네요~~~ 튜울립이 제법 많이 자라 조만간 이쁜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죽은줄 알았더니 땅 속에서 꼬마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역시 오색 조팝도 마찬가지구요, .. 여운.단상 2008.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