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단상

튜울립... 사무실 뜨락에서

무명_무소유 2008. 4. 4. 20:02

여기 있는 조매난 녀석들은  제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다 응애를 퇴치하지 못해

이곳에 심어놓은 녀석들이랍니다.   그래서그런지 더 이쁘네요~~~

 

튜울립이 제법 많이 자라 조만간 이쁜 꽃을 피울 것 같습니다.

 

 

 

 

죽은줄 알았더니  땅 속에서 꼬마들이 올라오고 있어요~

 

역시 오색 조팝도 마찬가지구요, 

 

얼마 전에 단골언니가 주신 자주색 꽃과, 꼬마 아부틸론입니다.

강가라서 비바람이 거센데도  거뜬히 버텨주니 더 대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