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사무실 뜨락에서... 해진 후 물을 주니 어둑어둑

무명_무소유 2008. 7. 19. 00:41

벤자민 죽은 나무에 <나팔꽃>  무슨 색으 꽃이 필지는 두고 봐야...

 

겨울을 이곳에서 월동한 <만병초>꼬마와  <수사해당화>

 

화분에서 키우다 비실비실했던  <호주매화> 이곳에서 아직은 잘 버텨줍니다.

 

<랜디페라고늄>  바이올렛님께 받은 녀석, 화분에서 비실거려 이곳에 옮겨놓으니 조금 웃자란 모습도.

 

집에서 먹고 추려놓은 <파프리카> 씨앗으로 파종한 녀석, 뜨락으로 옮겨심었더니 이렇게...

 

삽목한 <바늘꽃>과    <진순>님께서 주신  <은사초> 

 

삽목한 <아부틸론>은 실패인듯 말라버렸고   분재를 선물받았던 <진백>도 살짝^^

 

5천냥에 데려왔던  <무화과> 이곳에서 훨씬 더 잘 자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