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뜨락... 새로운 도전? 빗물이 들지 않은 곳에 다시 몇몇 녀석들을 심었습니다. 이번에는 가능하면 건조에도 강한 녀석으로... 겨우내 월동했던 <미니장미>가 싹을 틔웁니다. 그 추운 한파에도 죽지 않고 가녀린 몸짓을 합니다. 3월에 심은 <나한송>입니다. 한포트에 2,500냥, 한주에 500원이네요. <죽백나무>도 함께.. 담 너머 뜨락 2011.04.23
목화열매? 씨앗? 드뎌 터트리다 올 봄, 화분에 심은 씨앗 중에 4개가 싹이나서 꽃도 피우고... 드뎌 목화솜을 터트렸다. 하나는 벌어지려고 살포시... 하나는 검은 씨앗을 아직 보여주지 않았다. 하나는 아직도 터트릴 생각이 없나보다. 나머지 한 녀석은 꽃이 채 피기도 전에 태풍을 맞았다. 땅에 심은 여러 녀석 중 이 녀.. 담 너머 뜨락 2010.10.21
목화꽃... 봄에 심은 녀석이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화분에 심어서 햇빛을 더 많이 봤떤 녀석은 진즉에 꽃지고, 목화솜을 준비중이랍니다. 요녀석은 몇개월 전에 심은 신선초... 하하 찬바람이 불어오는 탓에 무늬종이 된듯 변해버리네요. 심심하면 하나씩 뜯어먹지요. 담 너머 뜨락 2010.10.13
국화... 만발했을 국화들이 덮힌 흙에 묻혀 몇송이 밖에 피지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이 번식되어 있겠지요. 포도씨앗에서 발아된 포도나무도 살짝... 키워보는 중이랍니다. 담 너머 뜨락 2010.10.13
사무실뜨락.넝쿨장미...한 겨울을 보낸 뜨락 넝쿨장미입니다. 몇녀석만 겨우 살았습니다. 포도나무들과 ....-.-;; 줄사철나무과 희망죽(노지월동시켰다가 죽은) 그리고 꼬마 선인장들. 선인장은... 한두녀석쯤 살아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작년에 꽃을 피운 튜울립들이 움트고 있습니다. 작년에 꽃피운 국화가 이렇게 새.. 담 너머 뜨락 2009.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