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목화꽃... 봄에 심은 녀석이

무명_무소유 2010. 10. 13. 22:57

뒤늦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화분에 심어서 햇빛을 더 많이 봤떤 녀석은  진즉에 꽃지고, 목화솜을 준비중이랍니다.

 

 

요녀석은 몇개월 전에 심은 신선초...  하하  찬바람이 불어오는 탓에 무늬종이 된듯 변해버리네요.

심심하면 하나씩 뜯어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