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뜨락.국화와 바늘꽃... 풍성하게 만개한 모습 연보라빛 국화꽃이 흰색으로 변해가는 모습 자주빛을 띄던 녀석도 이렇게 홍갈색으로... 지칠질 모르고 피어나는 바늘꽃입니다. 자르고 싶은데 쌀쌀한 날씨 탓에 망설이고 있습니다. 월동이 된다고 들었는데 괜찮을는지도... 담 너머 뜨락 2008.10.31
사무실뜨락.바늘꽃, 국화, 피망... 지금 사무실 뜨락에선 여름내내 피어주던 바늘꽃이 아직도 만개중입니다. 너무 이쁘답니다^^ 작년 겨울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던 국화를 이곳에 심었더니 여기저기 자리를 잡았습니다. 피망... 아주 작은 애벌레들이 피망만 골라 갉아먹고 있구요. 살충제를 뿌릴까 하다 피망을 포기했답니다. 그래도 살충제.. 담 너머 뜨락 2008.10.02
바늘꽃... 번식 잘되고 꽃도 잘피고 소품 한포트 가져와 잘라 번식한 녀석이 이렇게 풍성하게 변해갑니다. 데려온 순간부터 꾸준히 피어주는 꽃송이들이 너무 이쁘답니다. 야생초화 2008.09.12
사무실 뜨락에서... 해진 후 물을 주니 어둑어둑 벤자민 죽은 나무에 <나팔꽃> 무슨 색으 꽃이 필지는 두고 봐야... 겨울을 이곳에서 월동한 <만병초>꼬마와 <수사해당화> 화분에서 키우다 비실비실했던 <호주매화> 이곳에서 아직은 잘 버텨줍니다. <랜디페라고늄> 바이올렛님께 받은 녀석, 화분에서 비실거려 이곳에 옮겨놓으니 .. 담 너머 뜨락 2008.07.19
바늘꽃, 아부틸론... 사무실 뜨락에서 너무 건강하게 자라서 비오기 전 잘라 여기저기 꽂아보았습니다. 시들시들... 지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요녀석이 모주인 아부틸론, 바람도 심한 곳인데 너무 잘자라고, 꽃도 잘피고... 바늘꽃을 잘라다 꽂아놓은 모습입니다. 의외로 쌩쌩해서 원래 있던 녀석같아요. 요기도 줄기 잘라 꽂았지요. 바늘꽃의 씨방인.. 잎꽂이외 2008.07.05
바늘꽃... 두 가지색 바늘꽃이 번식이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어 각각 한 포트씩 사무실 뜨락에 심었답니다. 분홍색이라 그런지 줄기부터 붉은 빛을 띕니다. 꽃이 피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심은지 일주일만에 꽃이 피었습니다. 분홍빛 바늘꽃과는 확실히 다르네요. 야생초화 2008.05.28
바늘꽃... 꽃망울이 여기저기 맺혔습니다. 지난해 10월 말에 데려와 12월까지 꽃을 꾸준히 보여줬던 녀석입니다. 묵은 줄기는 모두 사라지고 새로 돋아난 비리비리하게 키만 자라기에 얼마 전에 지주대를 세워 주며, 꽃이나 제대로 피어줄까 염려했는데.... 오늘 보니 50CM 이상을 더 커버렸습니다. 그리고.... 무심결에 스프레이하다 보니 어느새 .. 야생초화 2007.04.25
바늘꽃... 변해가는 야생화..이대로 좋은가 작년에 데리고 와서의 모습입니다. 꽃이 지고 새 잎이 돋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조그맣게 새싹을 보이던 녀석이 이렇게 무성하게... 자연의 신비로움에 다시 한번 고개를 절래절래... 노지가 아닌 베란다에서 키워져서인지 키는 큰데 비실비실... 작년 데리고 왔을 때의 모습과 비교하면 제대로 키우고 .. 야생초화 2007.04.11
바늘꽃... 열심히 꽃을 펴준 꽃대!~ 새롭게 태어나라~ 한달 이상을 이렇게 번갈아 가며 예쁜 꽃을 보여줬던 바늘꽃입니다. 새순도 제법 올라오고 기존의 꽃대들은 꽃이 져서 높은 대를 잘라주었습니다. 자른 꽃대들에도 간간이 싹이 돋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꽂이를 해봅니다. 잎꽂이외 2006.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