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이(불두옥)... 처절하게 무너지다 이렇게 싹까지 새록새록 잘 자라났던 리치아이(불두옥)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물주기를 감행했던 그 날, 이녀석에게는 크나큰 날벼락이었나봅니다. 그동안 왜 눈치를 못챘는지... 이궁.. 다른 녀석 분에 나동그라져 누버있더군요. 그 덕에 다른 녀석도 얼마나 힘들게 쭈그리고 버텼던지... 밑부분이 물.. 다육 2007.02.22
나팔꽃... 2007년 두번째 출현 지금 꽃잎을 자세히 보니 원래의 꽃잎은 끝부분에 각은 져있어도 주름지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녀석이나 지난번 돌연변이 녀석은 가장자리에 주름이 져 있습니다. 야생초화 2007.02.22
담고픈말 010... 편안히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나는 세계에서 두 개의 보화를 가지고 있다. 나의 벗과 나의 영혼이다. <룰랑> 편안히 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말라. 강한 사람이 되기를 기도하라. 너의 힘에 알맞게 일을 달라고 기도 하지 말라. 너의 일을 처리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라. <브룩스> 인간은 자연 가운데서 .. 여운.단상 200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