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과 시츄스 그리고 역변경초...아웅다웅 연봉은 왜 그리도 저와 인연이 닿지 않는지... 제대로 자라주지를 않네요. 잎꽂이 한 녀석들은 잘 자라주는데 멀쩡하게 큰 녀석들은 계속 상태가 고만고만... 시츄스는 한번 자라기 시작하더니 마디가 하나 더 생겨버릴 정도로 잘 자라주네요. 다육 2007.06.17
러브하와이... 드디어 싹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눈속임에 속아서 뿌리도 없이 왔던 녀석입니다. 이녀석은 처음이라 뿌리를 잘 내리게 할수 있을지 많이 걱정했는데 드디어 싹이 돋고 있습니다.^^ 다육 2007.06.17
고구마분재... 멀리서 펜더고무나무인줄 알고 우연찮게 친구(?) 집에 커피 마시러 갔다가 눈의 띄는 녀석이 있었더랬습니다. 멀리서 보니 펜더 고무와 비슷한 형태를 갖추었는데 아무리봐도 잎이 넓어 가까이 가봤죠. 고구마를 이렇게 이쁘게 키우고 있지 뭡니까~ 생각 같아서는 홀라당 뺏어오고 싶었는데 요즘 제가 키우는데 영 자신감을 상실하다.. 담 너머 뜨락 2007.06.16
소철... 눈깜짝할 사이에 잎이 이렇게 관리가 참 모호한 녀석입니다. 일년에 줄기가 하나씩 나와줄까 말까하는 녀석입니다. 관리 부족으로 잎들이 여러 모양으로 변이(?)되어 나오네요. 푸른나무 2007.06.16
리차이... 뿌리가 내리더니 드디어 싹이 보입니다. 과습으로 밑둥을 드러내고 겨우 살려낸 녀석입니다. 얼마전 뿌리가 내리더니 드디어 잎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7.06.16
키위... 살릴 수는 있을는지... 이런 증세를 보이는 녀석들이 한둘이 아닌데다가, 이렇게 해서 저 세상으로 떠난 녀석들이 허다하네요. 어찌해야할지 대략난감... 나눔요청 한 분들도 계셔서 꼭 살려야 하는데 도저히 자신감마저 상실해 버려서... ㅠ.ㅠ 콩심음? 당근콩! 2007.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