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운... 요녀석도 덩달아 따라온 녀석 가시를 무서워해서 선인장을 선뜻 들이지 못하는 저를 아시는 할머니... 그래도 가져가라고 길상반과 함께 포장을 하신다. 평상시 이녀석도 마음에 두었던 터라, 무서운 가시 때문에 내심 고민을 했는데... 솔직히 가격 때문에라도 데려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선인장 2007.09.02
분화룡... 지난번 사라진 씨앗을 떠올리며 이번엔 제대로... 어느 정도 씨가 익어가니 이렇게 스스로 씨앗이 벌여져 나와 있습니다. 조금 더 두면 또 어딘가로 사라질까봐 미리 따서 벗기면.... 요렇게 검정 씨앗이.... 선인장 2007.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