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갑기린 천냥에 들인 녀석입니다. 성장이 더딘듯 보여 큰 녀석을 키워보겠다고 몇녀석을 떼었습니다. 2006. 11. 09. 2006. 12. 20. 2007. 06. 17. 2007. 06. 17. 나눔 후 2008. 01. 28. 선인장 2008.01.26
장군선인장... 작은 소품으로 데려와 많은 꼬마들을 배출해 냈습니다. 연한 가시들이 나왔다가 어느 순간, 퇴화되어 버려 없어진 가시들 새로 돋아 자리잡는 부분은 연한 가시 바로 위??? 선인장 2008.01.12
축옥... 드뎌 꽃잎이 나오기 시작했답니다~ 꽃술이 먼저 나와 잠시 다른 녀석으로 의심을 했더니, 이렇게 꽃잎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시를 뚫고서 올라오려고 몸부림 하는 녀석이 마냥 신기합니다. 제대로 올라와 피어줄지도 아직까지는 미지수랍니다. 내일 출근하면 피어 있을까요?? 선인장 2007.12.30
축옥꽃... 꽃인줄 알았던 녀석이 아무래도 꽃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 잘 나타나지 않았지만 잠잠하던(?) 구 한 가운데서 무언가가 봉긋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선인장 2007.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