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악무... 말라죽기 일보 직전 집이 조그맣기도 하고, 너무 굶겨버려서 아사 직전의 모습입니다. 밑둥이 제법 실해보이는 녀석 새 집으로 이사도 했답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10.11.25
스테파니아... 살아있는걸까? 상태가 좋지 못했던 녀석, 뿌리를 드러내 놓고 너무 무심했나보다. 구근이 썩는듯 하더니 진정된 모습 펄라이트를 모두 덜어내고 마사와 펄라이트, 피트모스를 혼합해 다시 심었다. 물은 흠뻑~ 괜찮겠지... 따로관리 보호실 2010.11.22
구갑룡... 잦은 비에 걱정되어 꺼내들었더니 두녀석 모두 구근 반쪽이 텅 비어버렸어요. 그럼 가는건데... 구근 한쪽에 물이 찼더라구요.. ㅠ.ㅠ 그 와중에 반쪽 구근에서는 새 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싹도 나오고... 잘 견뎌줄까요?? 따로관리 보호실 2010.08.19
일출?? 아공, 오랫동안 불러주지 않았더니 이름도 가물가물... 변색이 되어 물렀나 했는데 다행히 단단했습니다. 흙이 문제였는지 뿌리가 제대로 내리지 못했습니다. 살아 있는게 용하다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화분도 갈아주고.... 따로관리 보호실 2010.08.17
묵모... 꽃대 때문인지. 상태가 좋지 않은 모습, 꽃대를 잘라내고 분을 빼내니 뿌리가 과습인가??? 그 와중에 꼬맹이도 보이고... 일부 상태가 좋지 못한 거무틱틱한 뿌리들을 잘라내고.. 흙도 털어내고 이쁜 분이 없어 이곳에 우선... 토양은 펄라이트로... 따로관리 보호실 2010.08.12
포케아... 작년부터 성장이 부실한 녀석 작년에 분갈이 후 왠지 성장이 더디듯 보여 안타깝습니다.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그냥 들리는데... 살아 있는게 신기하리 싶을만큼 뿌리 부분이 엉망입니다. 기존 흙을 덜어내고 윗 부분을 펄라이트로 담아 조금 깊게 심어주었습니다. 괜찮아야 할텐데... 따로관리 보호실 2010.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