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눈깜짝할 사이에 변신~
새로 준비한 올림푸스 저가형은... 접사가 정말 어렵네요.(실력부족인가~)
얼마 지나지 않아 한결같은 이 모습...
꽃송이를 열고 있습니다.
느낌을 주는 꽃이지요. 저도 모르게 다른 곳을 넘나들며 꽃을 피우네요. 다시 제자리..
이제는 너무도 의젓해진 녀석. 해마다 꽃도 보여주지요
사무실 주변에서 보던 녀석과는 앙증맞은 모습의 칡꽃???
요녀석 꽃이 요렇게 생겼었네요.
겨우내 추위를 타더니 한 녀석만 남아 꽃이 피고집니다.
참으로 붉게 물든 꽃입니다.
막바지 모습만 담겼습니다. 이뻤을텐데..
꽃모양이 같아 이름도 같나봅니다. 앞에 올렸던 녀석과는 모습이 확연히...
출근하는 발걸음이 못내 아쉬웠던... 녀석도 꽃이 졌습니다. ㅠ.ㅠ
작살총 모양의 꽃술이 인상적입니다. 엄청 길게 꽃대를 올려 꽃을 피우더군요.
용발톱, 유리전, 십이지권사촌, 앞이 조파.. 조파는 줄기 하나가 부러졌습니다.
이렇게 활짝 개화했습니다.
어디선가 본듯한 느낌, 대화서각꽃을 떠올린다. 전혀 다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