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伺로운 이야기

군고구마... 직화냄비가 아주 유용합니다.

무명_무소유 2008. 2. 1. 23:42

조카가 사다 준 직화냄비입니다.  바닥에 구멍이 송송송 뚫려 있지요.

아주 약한 불로 조절하고  잊은듯 두다가 고구마 구워지는 냄새가 난다 싶으면 가서 뒤집어줍니다.

그렇게 두어번...  다 익은 모습입니다. 태우지도 않고 군고구마를 맛나게 먹을 수 있죠.

 

 

뻑뻑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우유나, 김치, 물 등으로 함께 드시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