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가 사다 준 직화냄비입니다. 바닥에 구멍이 송송송 뚫려 있지요.
아주 약한 불로 조절하고 잊은듯 두다가 고구마 구워지는 냄새가 난다 싶으면 가서 뒤집어줍니다.
그렇게 두어번... 다 익은 모습입니다. 태우지도 않고 군고구마를 맛나게 먹을 수 있죠.
뻑뻑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우유나, 김치, 물 등으로 함께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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