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받아가셨다.
어린 마음에 그 돈이 왜 그리도 아쉽던지....
커가면서 다짐을 했었다.
이담에 내가 커서 아이를 낳으면 절대로 명절 때 받은 용던 뺏어가지 않기!!!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이 없고,
다짐대로 실행에 옮겼었다.
하지만....
아이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돈에 대한 눈이 너무도 빨리 떠지게 하는 세상,
모으는 것은 힘들어도 쓰는 것은 잠깐인데,
중2인 아이는 아직 그것을 깨닫기에는 이른감이 있나보다.
'思伺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심폴] 이렇게나마 팥죽 한 그릇 대접합니다~ (0) | 2007.12.23 |
---|---|
[스크랩] 고추장 종류별로 담그는법 모음 (0) | 2007.12.13 |
쿠키하우스... 아이가 학교에서 만들어 온 것... (0) | 2007.10.23 |
맛탕... 지혜의 간식 (0) | 2007.10.10 |
지혜... 나보다는 지혜롭게 살으라고 (0) | 2007.1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