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봉과 열매치자(개량종,4천냥) , 스투키, 만데빌라(소품 5포트 만냥),
흰사계장미와, 연보라빛 사계장미(각 5천냥씩)를 사왔더랬지요.
토요일에 심어야지 하고서는 깜빡~ ^^;;
일요일은 휴일, 오늘은 개인적인 일로 오후 늦게 출근해보니 시들시들...
후다닥 옮겨심고 물을 흠뻑~ 괜찮겠죠?
요건 열매치자, 개량종이라 기존 열매치자에 비해 꽃이 많이 핀다고 하더군요. 지금은 모두 시들어버렸어요.
만데빌라는 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햇빛을 좋아하는터라 비가 와도 잘 들이치지 않는 곳에
식재를 했습니다. 죽은 나무가지를 타고 올라가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바짝~
올초에 심었던 미니장미가 너무 잘 자라주고 있답니다. 꽃도 얼마나 잘 피고 지는지...
그 옆에 흰색과 연보라색 사계장미를 나란히 심어봤습니다. 연보라 장미가 너무 곱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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