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사무실뜨락.완연한 봄소식

무명_무소유 2009. 4. 2. 23:52

알차진 않아도 겨울을 이겨낸 장한 모습입니다. 

 

황매화도 꽃망울을 열심히 달고 있구요

 

실내 화단에 심겨진  쟈스민. 한 송이의 향이 어찌나 좋은지...

 

튜울립은 꽃을 보여주지 않는데 수선화 한 송이가 외롭게 피었스니다.

 

 

요건...당자나무? 싹이 너무 이쁘답니다.

 

수사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