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수... 제법 그럴듯하게 아슬아슬하게 두녀석이 나란히 매달려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휘어질까 불안불안... 전에는 휘어져 휘청거리는 녀석을 떼어내 친구에게 주었었는데... 꼬마 칠보수도 너무 귀엽네요. 다육 2007.11.27
방안에서 거주하는 다육이들 화미산, 아미산 등으로 불리는 녀석... 도무지 잎들이 나올 생각을 않고 앙상해져만 간다. 끙~ 성미인과 키서스, 키서스 역시 잎이 돋아나다 주저않아버린 뒤로는 새 잎을 보여주지 않는다. 자보금... 노란 줄무늬가 멋스럽고 귀엽고... 칠보수... 꽃이 살짝 보일듯 하다 말라버렸다. 이유? 모르겠다.. ㅠ... 다육 2007.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