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설송... 이리저리 싹뚝 싹뚝 지난주(?)에 잘래냈던 취설송... 자른 자리에서 새 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라서 말린 가지에는 뿌리가... 뿌리내린 부분을 흙에 꽂았다가... 모양새가 영~ 다시 녀석을 토막내고 말았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2007.06.23
취설송... 그럴듯해 보이지 않나요? 구멍이 뚫리지 않은 조각상(?)입니다. 조화를 놓을까 하시기에 다육이들은 물을 적게 먹어 마침 옆에 있는 취설송을 올려보았습니다. 실내라서 취설송 색이 이쁘지는 않지만 뽀내나네요^^ 담 너머 뜨락 200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