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톱스꽃... 저녁 무렵에 우연히 잠시 머리점 식힐겸 사무실 뜨락에 나갔다가 녀석을 발견했답니다. 한낮 땡볕에 피는줄 알았던 녀석이 이렇게 혼자 활짝... 꽃술이 엄청 두툼하네요. 축전은 저녁이라 이렇게 잎을 닫았는데... 꽃피모 2008.10.19
축전꽃... 옥탑에서 그냥 돌아서서 나오자니 왠지 아쉬움이 남아 리톱스와 이 녀석을 사무실로 데려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뜨락에 나가보니 이렇게 한 송이가 활짝 ^^ 이 녀석이 먼저 꽃을 보여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얼마나 기쁘던지... 꽃피모 2008.10.18
축전... 모두 세쌍동이들?? 처음에 길을 잘못 들여서인지 이번에도 세쌍동이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ㅎㅎ 쩜 재미난 녀석들입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커다란 <깍지벌레??> 비스꾸리한 녀석 하나가 떡하니... 다육 2008.07.16
축전... 너무 이뻐졌어요~~~ 이런 녀석을 옥상에 그대로 내놓고 비도 맞추고 있답니다. 녀석들 우산도 씌워주지 않은채 비를 맞히며 새삼 느낀것, 이래서 모래에 심는거구나... ㅎㅎ 모래에 심으면 배수가 잘되서 크게 걱정 안되는데, 일반 토양에 심은 녀석들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더라구요. 담부턴 모래에다 심으려구요. 다육 2008.06.23
축전과 친구들 지난 겨울에 탈피한 축전이 포동포동 커가고 있습니다. 탈피할 때 물을 주면 여러개로 분열이 되면서 크기도 쫄아든다고 하네요. 그래서 두녀석이던 것이 세개로... 여기저기 떨어진 녀석들을 위에 올려 놓았더니 와송도, 천탑도, 그리고 쥔 모를 잎도... 와송도 분열(?)을 시도하고 있답니다. 다육 2007.11.15
축전...탈피 현장 중간 보고 힘내라 힘!!~ 탄생에 대해 진지하고 겸허한 마음을 갖게 해주는 녀석입니다. 거의 두달이 되어가는 듯한데 아직도 가야할 길은 멀어보입니다. 다육 2007.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