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져 보이는 정야랍니다. 2006. 12. 25. 3년이 되어가도록 분갈이도 해주지 않고 꿋꿋하게 버티고 있네요.^^;;

아래 3월 사진과 비교해 보면 <녹란>이 퇴출을 당했습니다. 이유는 점점 쇠약해져서... 죽기 전에 다른 곳에서 함 살아보라고... ^^;; 다른 녀석들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답니다. 특히 스탈리가 너무 이쁘게 자라고 있어요. 그리고 깜순이엄마님과 두빛님께 받았던 잎꽂이들을 이곳으로 옮겼습니다. ..

어느새 웃자란듯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가장 힘겨워 하는 녀석, 립사위. 그런데 설마 요 똥그랑땡이 꽃망울?? 녹란이 조금 웃자란 모습입니다. 햇살 없는 실내라서 날씬해졌답니다. 천장금? 잎들. 정야?도 조금 웃자랐구요. 너무 귀여운 스탈리. 토실한 옵튜사

이웃님께로부터 예기치 못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제게 없는 녀석들을 정성스레 포장해서 보내주셨더군요. 요즘 생활고에 지쳐 블로그도 겨우 연명하고 있었는데 지친 와중에도 집에서와 박스 풀러 녀석들을 보고 있노라니 어느새 웃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이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 ..

웃자람 없이 깜찍한 모습으로 자라주고 있는 녀석입니다. 2006. 09. 16. 2006. 12. 24.

지난 6월 깜찍한 녀석들이 제게로 굴러들어왔었더랬죠^^ 왼쪽과 오른쪽... 이녀석도 몰라보게 많이 자랐구요 아쉽게 처음에 담긴 사진이 없는듯. 듬직한 녀석이었는데 죽을 고비 넘기고 요롷게...

2006. 09. 16. 2006. 12. 25. 흐트러진 모습 없이 단정하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요기가 위태위태 하더니 결국 동강, 다시 살짝 올려놓았습니다.^^

웃자라지도 않고 적당하게 모양새를 갖추고 있어 더 이쁨을 주는 녀석이랍니다.

[심폴카페 ] http://simpol.co.kr/sigong_main.html?proc_flag=aview&da_uid=21639&start=0&srhwriter=&writerId=&seek_word=&da_gongji= 어연님께서 나눔해주신 감사의 선물 주제 : 어연님댁 꼬마들?? 분류 : 톡톡!사랑방 글쓴이 : 무명 [무명님의 글 더보기] 날짜 : 2008-06-04 | 조회수 : 2 | 추천수 : 0 <어연>님께서 나눔해주..

자그맣던 녀석이 이렇게 자라 탐스러운 꽃 같습니다~

이녀석의 잎꽂이는 다른 녀석들에 비해 군생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깜찍하고 이쁘고...

부쩍 자라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풍성함마저 느껴집니다.

풍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어린 잎꽂이 꼬마들도 고개들을 내밀고 세상 구경을 합니다.

가지가 부러진 녀석도 그럭저럭 버텨주는 것 같습니다. 어린 녀석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그렇게 조심스럽게 다뤘던 정야, 결국은 자바라 호스에 걸려 부러져버렸다. 에구구구 일단 부러진 가지는 옆에 꽂아두고...

사마로 특엽옥접, 푸미라 정야 푸미라 석연화, 청옥, 남십자성(꺾꽂이) 연봉 에케베리아프리티 특엽옥접 텍사튬 엘레강스 어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