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화... 다행히 싹이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내심 관리를 못해줘서 걱정했는데 꽃은 볼 수 없을 것 같구요, 싹은 나오고있네요. 작년에 꽃피던 녀석을 선물 받았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 푸른나무 2008.04.01
영춘화... 어린 싹눈이 어느새 보이기 시작합니다. 혹시 봄이 오기도 전, 한겨울에 나오는 것은 아닌지... 벌거숭이가 되어버린 분토를 다독여 주어야 하는데... 자른 가지를 꽂아두었는데 신기하게 여기도싹눈이 보입니다^^ 푸른나무 2007.12.11
영춘화... 건조에도 나름대로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한창 꽃필 때 이사와서 늘어지는 줄기를 자르기 여러번, 보내주신 분께서는 매일 물을 주라셨지만, 상태가 악화되어 가버린 녀석들이 몇 된다. 어러날 집을 비웠는데도 보기에는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듯 보인다. 푸른나무 2007.10.03
영춘화, 홍자단... 나란히 마주 앉아 영춘화는 가지가 계속 늘어져 자라주었더니 자른 가지에서는 더이상 성장을 하지 않는듯 보인다. 홍자단은 환경이 바뀌어서인지 잎들이 누렇게 변해 떨어지더니 조금 추춤한 상태 푸른나무 2007.06.04
영춘화... 가지가 한없이 늘어집니다. 선물받은 녀석을 꽃이 진 후 두 번이나 잘라주었는데도 기세등등하게 뻗어나갑니다. 분은 쪼그마나쿠 분재를 키워본 경험이 부족해서 어찌해야 할지 난감. 그래도 건강하다는 증거려니 싶어 기분은 좋습니다. 푸른나무 2007.05.16
영춘화... 이만큼이나 자랐습니다. 더디 클것 같던 영춘화가 이렇게 자라 가지를 늘어뜨리고 있습니다. 저 작은 분 안에서 이리도 커다란 녀석들을 움트게 하는 분재(분경), 마냥 신기하기만 합니다 야생초화 2007.04.18
정겨운나눔선물.영춘화... 선물로 받은 귀한 녀석입니다. 맑은 하늘에 날벼락.... 예고 없이 받게된 선물입니다. 그래서인지 감동이 몇배... 뒤집어도 흙 한톨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꼼꼼한 포장과 관리방법까지 한자한자 적어주셨습니다. 화분 색깔은 제 컴퓨터의 바탕색... 제가 좋아하는 색입니다. 저는 깔망을 화분 아래 그냥 얹었었는데 이분.. 푸른나무 2007.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