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 날벼락.... 예고 없이 받게된 선물입니다. 그래서인지 감동이 몇배...
뒤집어도 흙 한톨 떨어지지 않을 만큼의 꼼꼼한 포장과 관리방법까지 한자한자 적어주셨습니다.
화분 색깔은 제 컴퓨터의 바탕색... 제가 좋아하는 색입니다.
저는 깔망을 화분 아래 그냥 얹었었는데 이분은 이렇게 꼼꼼하게...
영춘화 꽃을 직접 보기는 처음이어서 한참을 이녀석과 놀았습니다.
이녀석은 먼길 오느라 지쳤을텐데 병이 나지 않을까 지금에서야 걱정이.... ^^
'푸른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년목... 붉은 빛의 나뭇잎.. (0) | 2007.03.19 |
---|---|
보리수.. 깨달음을 얻었다는 그 나무?? (0) | 2007.03.18 |
크로톤... 많이 자라서 날씬해졌어요~ (0) | 2007.03.14 |
인동.... 드녀 꽃이 두개 개화했습니다. 너~~~~무... (0) | 2007.03.13 |
캐롤라이나쟈스민... 새싹들의 대행진 (0) | 200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