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옹... 꽃망울이 제법 크게 달렸습니다. 지금 이대로의 모습도 참 곱고 이쁘답니다^^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자손심. 꽃대의 드셈 때문에 혼자서는 서지도 못해 벽에 살짜기... 요것도 벽에 기대놓은 모습 꽃이 진 후에 분갈이를 해주려고 기다리는데 보기에 참 안스럽네요. 다육 2008.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