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설픈 집들이... 지난주 금요일에 고운님(?^^)으로부터 받은 선물들입니다. 제가 이 녀석들 키우는 재주에는 꽝이라서 실패할 것을 대비해 넉넉하게 보내주셨더군요. 갑작스런 가족들과의 주말 여행에 허겁지겁 빈 화분에 임시로 집을 마련해 주고 더위에 숨막혀 하지 않을까 창문도 활짝 열어두고 갔다 .. 다육 2009.07.28
정겨운나눔선물. 퇴근하고 보니 멀리 계신 분께서 정성스레 키우신 녀석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옆에는 조목조목 적어주신 녀석들의 이름과 식재방법, 그리고 다육이 심으라고 화분까지. 사철난, 애기석위, 우단일엽, 부처손, 맥문동, 엽란 사철난은 무늬가 언제봐도 멋집니다. 꽃망울도 한아름 안겨왔답니.. 난초 2009.07.25
부처손... 말린 잎이 활짝~ 엊그제만해도 이랬던 녀석입니다.. 조금더 혹독한 잠수훈련에 돌입. 물 밖으로 나온 허약한 녀석까지 이리 돌리고 저리 돌리고... 낙오된 녀석이 없도록 완벽한 잠수 훈련중... 쨘~ 힘들고 지친 2일간의 훈련을 완수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활짝!~ ^^ <심폴>의 <고인돌들꽃학습원> "이부장님" 덕택에.. 야생초화 2007.03.11
부처손... 자리 이동 심폴 카페란에 가시면 회원님들의 멋진 작품들이 많답니다. <고인돌들꽃학습원> 이부장님께서 좋은 작품을 올리셨는데 거기에 부처손이 붙어 잘 살고 있더군요. 몇마디 문의를 드렸더니 해주신 답변... 그래서 집에 말려있는 부처손을 가장 습하지 싶은 작은집(^^)으로 보내봤습니다. http://www.simpol... 야생초화 2007.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