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보니 멀리 계신 분께서 정성스레 키우신 녀석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옆에는 조목조목 적어주신 녀석들의 이름과 식재방법, 그리고 다육이 심으라고 화분까지.
사철난, 애기석위, 우단일엽, 부처손, 맥문동, 엽란
사철난은 무늬가 언제봐도 멋집니다. 꽃망울도 한아름 안겨왔답니다.^^
화분에 옮겨줘야 하는데 지금은 비가 너무 많이 내려 내일(? 오늘)로 미뤄야할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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