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삭줄... 드뎌 걸이분으로 본 모습을 찾다 마땅히 걸 곳이 없어 빨래걸이에 걸었다가 걸리적거린다는 주위의 눈총으로 그동안 바닥에 얌진이 놓여있었다. 눈총주던 이의 부재를 틈타 맘껏 걸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ㅋ 야생초화 2006.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