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초화

마삭줄... 드뎌 걸이분으로 본 모습을 찾다

무명_무소유 2006. 12. 10. 23:31

마땅히 걸 곳이 없어 빨래걸이에 걸었다가  걸리적거린다는 주위의 눈총으로

그동안 바닥에 얌진이 놓여있었다.

눈총주던 이의 부재를 틈타  맘껏 걸어주고 사진도 찍어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