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꽃... 그의 최후 피었다 이틀 이상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이렇게 닫아버리는 꽃.... 두개는 눌어져 짓물러져 잘라내고 보니 남은 녀석들도 똑같아지리라 싶어 잘라냈다. 5개의 꽃대가 올라와 피었다는 이야기... 궁금증에 한번 벗겨보니... 습하게 저리 닫혀있네요. 어쩜 꽃잎(?)이 다물어지기 전에 잘라서 말렸으면 이녀.. 야생초화 2007.06.05
마리안느... 검은 액과 꽃 2007. 05. 13. 꽃이 오므라든 꽃대에서 검은 액체가 흘러나옵니다. 이리도 난감할 때가... 다음 바톤을 이어 필 마리안느 꽃들 2007. 05. 14. 아침에 다시 일어나보니 꽃이 피었습니다. 2007. 05. 14. 밤.. 퇴근하고 돌아오니 예상대로... 볼수록 신비롭습니다. 야생초화 2007.05.13
마리안느꽃... 세번째 꽃 눈깜짝할 사이에 꽃이 열렸다 다시 닫혀버립니다. 그리고는 무거운듯 떨구고 다시 열리지 않네요. 저렇게 고개 떨군 두 녀석은 어찌해야 하는지 난감.... 아직도 피지 않은 꽃망울(?)이 3개나 있습니다. 다음 차례는 이녀석! 야생초화 2007.05.12
마리안느꽃.. 몸살 앓은 뒤의 기쁨 최근에 잎이 누렇게 변해 베란다에 있던 녀석을 거실로 들여놨습니다. 훨씬 풍성했던 녀석인데 1개월을 시름시름하는 과정에서 많이 떨궈져나갔습니다. 새잎이 오래 전부터 열리지 않아 이상스러워했는데, 요녀석, 잎이 아니고 꽃대였답니다. 그리고 요녀석이 새로 나오는 잎.. 모양도 사뭇 다릅니다. .. 꽃피모 2007.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