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선물.루비앤네크리스... 업어오다. 세탁물 찾으러 갔다가 쥔장께서 키우시는 녀석을 보았더랬습니다. 꼬맹이들과 더불어 세 녀석이 눈에 띕니다... "사장님~ 혹시요~~~ 요 쪼그만 녀석 하나만 나눔해주세요~~~" "그러세요~" 하면서 가장 큰 녀석을 숫가락으로 푹..퍼서 이렇게 주시는거예요~ 허걱.. 서슴치도 않으시고 엄청 실.. 다육 2018.05.08
루비앤네크리스꽃... 지나치게 늘어져 삭발했던 녀석인데 어느새 자라 이렇게 다시 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2008. 05. 29. 2008. 12. 02. 2008. 12. 21. 다육 2009.06.08
아룡목... 같은 이름 서로 다른 모습 아룡목 사촌으로 불러줬었는데 이녀석도 아룡목이라네요. 루비앤네크리스를 떼어내고 아룡목도 살짝 커트를... 본래 알고 지내던 아룡목입니다. 위에 있는 녀석과 비슷하죠~ 싹뚝~ 가위소리 2008.12.21
투베로사... 새로운 싹이 움트는 중 루비&네크리스가 더 짙게 물들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 시들한 잎들이 달린 한 줄기... 보이시죠? 몇일전 나눔해드릴 때 저도 시도해본 투베로사랍니다. 그냥 옆에다 꽂아두었었지요. 묵은 잎들을 떼어내보니 이렇게 보일듯 말듯하게 새 싹이 나오고 있답니다. 잎꽂이외 2008.09.20
루비앤네크리스와 이름모를 녀석 루비앤네크리스가 너무 멋지게 늘어지고 있어 분갈이도 않고 있습니다. 그냥 옆에 심기에는 길이가 감당이 안되고... 반대쪽 널널한 곳에 잎꽂이 만손초가 자라고 있습니다. 묵은 가시는 날카로온데 반해, 새로 돋는 가시는 너무 여리고 연하더군요. 말랑말랑... 다육 2008.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