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나눔선물.진순언니를 뵈러 갔다가... 어제 대구에서 <진순>님께서 올라오셨답니다. 퇴근 후 헐레벌떡 달려가 뵈었죠. 몇몇분이 이미 와 계셔서 인사도 나누고...ㅎㅎㅎ 맥주캔과 담소, 화기애애한 이야기들... 뒤늦게 알게된 만남이 얼마나 소중하던지요. <진순>님께서 손수 가져오신 마늘장아찌와 음, 국화잎을 담은 .. 여운.단상 2008.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