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팔꽃... 하나하나 숨어서 핀다. 자꾸 여기저기 걸치기 좋아하고 매달리기 좋아해서 늬들끼리 잘 살아야쥐~ 라고는 했지만... 그게 구박은 아녔는데... 작년에는 여러개의 꽃이 피었는데 올해는 하나하나 조용히 숨어서 핀다. 야생초화 2007.08.11
나팔,금귤,맥문동,하이포테스... 뿌린대로 싹난다? 나팔꽃... 작년 여름에 나팔꽃이 만발한 뒤에 씨앗이 떨어져 나오는 나팔꽃 넝쿨입니다. 만냥금... 빨간 열매를 묻었다가 싹이 나서 자라는 녀석입니다. 올해 부쩍 크고 있네요. 사무실에 있던 금귤 하나를 따와서 통째로 심어놨더니... 하이포테스... 작년에 피었던 하이포테스에게서 꽃씨가 날아갔는.. 콩심음? 당근콩! 2007.06.25
여기저리 웃자라는 녀석들을 쉬엄쉬엄 잘라내며... 2007. 03. 27. 두 송이의 꽃이 폈던 모습 2007. 06. 18. 심하디 싶을만큼 가위를 여러번... 요기 보이는 백정화도 윗 녀석에게서 삽목했던 녀석입니다. 사철 역시도 삽목으로 키운 녀석... 모두들 삭박을 해주었답니다. 2007. 01. 17. 2007. 06. 18. 잘 보이지는 않지만 빈터에 금귤 싹도 자라고 있답니다. 먹고 남은 씨.. 싹뚝~ 가위소리 2007.06.19
나팔꽃... 2007년 두번째 출현 지금 꽃잎을 자세히 보니 원래의 꽃잎은 끝부분에 각은 져있어도 주름지지는 않은 것 같은데 이녀석이나 지난번 돌연변이 녀석은 가장자리에 주름이 져 있습니다. 야생초화 2007.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