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전수... 수경으로 자라는 모습, 모 판매점에서... 퇴근 길에 길목 상점에 들어갔다가 금전수를 보았습니다. 다육이들이 물꽂이가 된다는건 알고 있었지만 기본 상식이 와장창창 깨지는 순간이었습니다. 갑자기 다육이들 중에서 물에서 키울 수 있는 녀석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녀석들을 모두 물에서 키울 수 있다면....^^;; 담 너머 뜨락 2008.09.24
금전수... 연초에 옥탑에 내놓았다가 2008. 04.23. 햇살에 타버려 엉망이 되어버린 녀석. 포기하는셈 치고 줄기들을 모두 잘라 그 자리에 그대로 두었답니다. 2008. 06. 27. 죽은줄 알았던 녀석에게서 이쁜 싹들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비록 과거의 흔적을 안고 살아가지만 기특하답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8.09.03
금전수... 이사 전의 풍성함은 어디가고 냉해에 햇살에 이리저리 휘둘리다.... 잘리고, 꺾이고.... 죽는 신세 되었도다. 포기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구석에 앉아 이리 싹을 틔우고 있었네요. 그래서 엄청 기쁘다는^^ 따로관리 보호실 2008.06.29
금전수... 멋지게 자라던 녀석인데 외부로 모두 내놓은 덕에 이렇게 엉망이 되었습니다. 기왕 요모냥 요꼬라쥐가 된거... 아예 끝까지 버텨볼까 합니다. (녀석에게는......) 따로관리 보호실 2008.04.26
집안에 있는 녀석들 알로카시아 오도라. 실내 습도도 건조해 지고 해서 물에 넣어 키울까 고민중인 녀석이랍니다. 만냥금... 몇년 전만해도 이녀석이 무겁겠다 싶어 주렁주렁 달린 줄기와 잎들을 싹뚝 잘라냈더랬죠. 파키라... 아이가 2천냥 짜리를 귀엽다고 데려와 키운 녀석입니다. 다팬바키아... 작년에 <심폴>의 <.. 여운.단상 2007.11.14
금전수... 성장과정 좌,우의 금전수 한녀석은 엄마네로 이사가고 왼쪽 녀석이 집에 남아... 덩치가 커져서 조금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한동안 다른 녀석들 보느라 미처 돌아보지 못한 사이 부쩍 자랐습니다. 다육 2007.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