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관리 보호실

금전수... 연초에 옥탑에 내놓았다가

무명_무소유 2008. 9. 3. 01:02

 

2008. 04.23.    햇살에 타버려 엉망이 되어버린 녀석.

                    포기하는셈 치고  줄기들을 모두 잘라 그 자리에 그대로 두었답니다.

 

 

2008. 06. 27. 죽은줄 알았던 녀석에게서 이쁜 싹들이 보이더군요.

 

지금은 이렇게...  비록 과거의 흔적을 안고 살아가지만 기특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