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배추... 요녀석도 베란다의 갈증을 해소시켜줄 녀석 부레옥잠과 함께 데려왔다. 오는 동안 시달려서인지 잎이 오므라들었다. 몇해전 거실에서 요녀석들을 물에 담가두었었는데 모두 녹아버렸었다. 원인은 환기, 햇빛, 용기의 깊이란다.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재도전... 밤새 편해졌는지 잎이 쫘~~~~ㄱ 이쁘당.. 이녀석들 집도 .. 야생초화 2007.07.01
부레옥잠... 베란다의 건조를 다소나마 해결해주려나 한여름 건조한 베란다를 다소 해소시켜 줄 녀석을 저렴하게 모셔왔다. 임시로 사용하던 그릇에 담아놓았지만... 깊이있는 항아리를 구해야할텐데... 야생초화 2007.07.01
청산호... 욕심나기에 가격을 물었더니.... -.-;; 일만오천냥이라신다. 본 모주는 훨씬 멋질거라 가히 상상히 간다. 이녀석은 아마도 모주에서 떼어내 삽목한 녀석이리라... 그래도 멋지다. 담 너머 뜨락 2007.07.01
난봉옥꽃... 불행 중 다행?? 염려했던 대로 이번에도 난봉옥 꽃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날씨가 흐린 탓에 서서히 피고 서서히 지는가보다. 요만큼도 다행, 난봉옥 꽃 봤다~~~~ -.- 다육 2007.07.01
칠석장...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자라준다 2007. 05. 17. 임시로 넣어둔 모습. 2007. 06. 30. 사각분으로 옮기고 나서 안정되어 자라는 모습... 다육 2007.07.01
투베로사... 응애가 녀석에게 매달려 산다. 점박이 응애가 달라붙어 녀석을 도무지 놔주지 않는다. 약을 그렇게도 뿌려대건만... 그런데도 녀석은 아랑곳 하지 않고 잘 커주니... 따로관리 보호실 2007.07.01
싱고니움웬들란디... 분갈이 후 2007. 06.19. 2007. 06. 30. 화분을 큰 것으로 바꾸었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큰 분으로 옮겨야 할듯... 야생초화 2007.07.01
석화... 발아 142일 석화 발아 142일째 파종 : 1/26 ( 발아 : 2/9 ) 물 : 2주에 1회 저면관수 (장마기간) 빛 : 오전 6시~오후 1시까지 햇빛이 들어오는 베란다 비고 : 새 잎이 한장 더 돋아났습니다. 콩심음? 당근콩! 2007.06.30
와송... 곰팡이균에 시달리고 있네요. 이궁~ -.-; 화제와 적귀성 그리고 이녀석... 곰팡이균에 아주 민감한 녀석인가봅니다. 적귀성은 나아진듯 한데 화제는 민감하고, 이 녀석도 드디어 같은 증세를 보입니다. 따로관리 보호실 2007.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