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과 함께 데려왔다. 오는 동안 시달려서인지 잎이 오므라들었다.
몇해전 거실에서 요녀석들을 물에 담가두었었는데 모두 녹아버렸었다.
원인은 환기, 햇빛, 용기의 깊이란다.
잘 모르겠지만 이번에는 세가지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재도전...
밤새 편해졌는지 잎이 쫘~~~~ㄱ 이쁘당.. 이녀석들 집도 마련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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