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세피아... 새싹들이 자라나서 풍성해지고 있습니다. 꺾꽂이를 해서 꽃도 보고 새싹들이 제법 키가 커져서 풍성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2007. 01. 23. 2007. 07. 12. 푸른나무 2007.07.13
산호수... 실외기로 퇴출시켰더니 싹이 올라왔습니다. 과습인지, 환기부족인지 죽기 직전의 녀석을 실외기로 유배... 장마비에 과습으로 죽을까 고민했는데 새 싹이 고개를 내밀었습니다. 치자와 함께 심었던 무늬산호수도 상태가 좋지 못해 모두 뽑아 함께... 따로관리 보호실 2007.07.13
비올라쉬... 물먹기 전과 후의 모습 오늘 아침, 아니 어제 아침... 쫄쫄 물을 굶은 흔적이 역력한 모습입니다. 퇴근하고 확인해보니 이렇게 통통하고 빤딱빤딱... 꼬마들도 아주 왕성하게 자랍니다. 다육 2007.07.13
잡곡밥...콩을 싫어하는 아이를 위해?? 미숫가루와 검은콩녹차가루를 함께 넣어 밥을 지었답니다. 아이가 콩을 싫어하는데 아무래도 이렇게 해놓으면^^ 思伺로운 이야기 2007.07.11
산호유동... 집이 너무 비좁아 보이는 녀석. 잘 커준다. 이 녀석의 잎이 연해서인지 응애가 잘 붙어 떨어지지 않고 애를 먹인다. 다시 살충제를 분무하고 입제도 분 위에 올려줬다(원래는 흙 속에 넣어야하지만....) 그리고 분무한 살충제를 물 대신 살짝~ 부어줬다. 다육 2007.07.11
백경환꽃... 붉은 꽃이 피어나다 얼마 전에 뿌리가 없어 잘 관리해서 뿌리내려보라고 해서 공짜로 업어온 백경환입니다. 제대로 크면 한참을 붉은 꽃들이 계속 피어지고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이렇게 붉은 꽃 한송이가... 사실 이 모습도 뿌리는 없는도 온통 다닥다닥 위아래 구분없이 붙어 있어 그냥 흙 위에 올려 놓은 상태. 꽃피모 2007.07.11
청죽... 그리고... 실내 화단에서 죽어가는 청죽을 옮겨 심은지 몇달만에 죽은줄 알았던 오른쪽 청죽에 잎들이 돋았습니다. 아래 넝쿨져 있는 녀석은 청죽을 휘감고 올라갔던 녀석인데 새 잎이 돋아 모두 걷어 내렸습니다. 담 너머 뜨락 2007.07.10
지네... 임산부 심약하신 분은 열람 절대금지!!! 독지네는 아니겠지만 타일 틈 사이에 끼어 다이한 지네입니다. 혹여라도 이 모습 보고 놀라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어 꾸밈처리를 하였습니다. 위쪽은 등껍질이 보이는 제대로 된 사진이구요, 아래 온통 파랗게 보이는 것은 뒤집어진 모습... 여운.단상 2007.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