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 너머 뜨락

청죽... 그리고...

무명_무소유 2007. 7. 10. 22:18

실내 화단에서 죽어가는 청죽을 옮겨 심은지 몇달만에 죽은줄 알았던 오른쪽 청죽에 잎들이 돋았습니다.

아래 넝쿨져 있는 녀석은 청죽을 휘감고 올라갔던 녀석인데  새 잎이 돋아 모두 걷어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