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셔서... 뿌리 내리기 훈련중1 2/16 삽목해서 물꽃이 해놓은 녀석입니다. ] 곧 뿌리가 내릴것 같습니다. 보이시죠~ 하얗게 뾰족뾰족... 뿌리가 나오는 모습입니다. 대가 굵은 것보다 싹이 나온 녀석의 뿌리내리기가 더 빠른듯 보입니다. 잎꽂이외 2007.03.01
카라솔... 몰상식한 쥔장을 고발한다!!~~ 이렇게 사랑스럽던 녀석인데 깍지벌레를 죽인답시고 스프레이 살충제를 마구 분사해댔다. 그 결과 시름시름.. 그리고 줄기는 모두 고사하고... 모진 쥔장의 무식한 처방을 견뎌내고 다행스럽게도 어린 싹을 보여주고 있다. 같은 희생 다육 축전... 한여름 이쁜 꽃도 피워줬건만 아직도 아픈 추억에서 .. 잎꽂이외 2007.01.09
바늘꽃... 열심히 꽃을 펴준 꽃대!~ 새롭게 태어나라~ 한달 이상을 이렇게 번갈아 가며 예쁜 꽃을 보여줬던 바늘꽃입니다. 새순도 제법 올라오고 기존의 꽃대들은 꽃이 져서 높은 대를 잘라주었습니다. 자른 꽃대들에도 간간이 싹이 돋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물꽂이를 해봅니다. 잎꽂이외 2006.12.30
천사의나팔2... 두번째 시도해보는 뿌리내리기 중 사무실에 있는 천사의 나팔이 자꾸 벌레가 많이 생겨 과감하게 여기저기 전정을 했더랬슴다. 여름에 삽목한 녀석 물꽂이 해서 뿌리내려 잘 살고 있는 녀석이 있어 또다시 토막을 내어 뿌리내리기를 시도중입니다. 물론 보시다싶이 대가 굵은 두 녀석은 튼실하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구요. 아직은 .. 잎꽂이외 2006.12.30
임페리얼골드... 죽음의 문턱에서 헥헥~ 이렇게 곱고 이쁘게 잘 자라주던 녀석이었습니다. 점점 잎이 말아 감기는 증세사 심해지더군요. 아무래도 과습이나 환기 부족으로 뿌리가 상한듯 뽑아보니 뿌리가 다 상한채 허물 벗듯... 벗겨져 실오라기 처럼 되버렸습니다. 과습과 환기 부족인듯 싶습니다. 버려야 하나 살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수.. 잎꽂이외 2006.12.30
고드세피아... 뻗어나가는 기상을 꿈꾸며 삽목한지 3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잘려나간 가지들을 주워모아 시도를 해보았는데 살아남은 녀석은 기특하게 새 싹도 보여주며 잘 크고 있습니다. 잎꽂이외 2006.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