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안느꽃.. 몸살 앓은 뒤의 기쁨 최근에 잎이 누렇게 변해 베란다에 있던 녀석을 거실로 들여놨습니다. 훨씬 풍성했던 녀석인데 1개월을 시름시름하는 과정에서 많이 떨궈져나갔습니다. 새잎이 오래 전부터 열리지 않아 이상스러워했는데, 요녀석, 잎이 아니고 꽃대였답니다. 그리고 요녀석이 새로 나오는 잎.. 모양도 사뭇 다릅니다. .. 꽃피모 2007.04.29
블루베리꽃... 사무실 뜨락에서 작년에 심은 녀석입니다. 작년에는 두 송이의 꽃이 피더니 올해는 이렇게... 지난 식목일에 집에 심어놓은 것은 언제 이리 크려나... 꽃피모 2007.04.26
타이거베고니아꽃, 사랑초꽃, 꽃기린꽃, 담배꽃, 종이꽃, 풍로초꽃, 초연초꽃, 브룬펠지어쟈스민꽃 3.1절에 이사 기념으로 기쁨조들이 된 이녀석들... 지난주 토요일이 엄마 생신이어서 갔더니 아직도 이렇게 꽃들이 피어나고 있었습니다. < 담배초 > <초연초 > < 종이꽃 > - 이 녀석은 거의 꽃들이 지는 분위기여서 과감하게 2/3 정도 잘라주고 왔습니다. < 풍로초 : 분홍 > 아직도 꽃망울.. 꽃피모 2007.04.23
꽃구경... 미니장미, 카랑코에, 천리홍(꽃기린) 미니장미를 종종 죽이곤 했는데 아직까지는 계속 꽃이 피고 있습니다. 천리홍(꽃기린)이 조용하더니 새잎들과 함게 다시 꽃들이 하나 둘 올라오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꽃을 보여주지 않던 녀석. 한번 피기 시작하더니 1달 넘게 계속 보여줍니다. 꽃피모 200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