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앤플라워에서... 시원한 물소리가 흐르는 풍경

휴앤플라워   http://cafe.daum.net/kyh4962   남양주시 일패동에 위치한  초등학교 친구가 운영(??)하는 곳입니다.  작년에 개업때 구경갔다가 엊그제 현충일날  두번째로 놀러 갔더랬습니다. 제가 커피마시고 놀기에 딱 좋은 곳이네요.ㅎㅎㅎ   항아리에서 물흐르게 하려고 두꺼운 입술을 잘라 내느라 고생했답니다 시원한 물줄기가 흐릅니다 전체모습- 실내인테리어처럼 보이나요? 남들은 까페 같다네요                  아무래도 커피를 끓여야 할듯 ~~~ 물이 흘러내려 고이는 곳이랍니다 이아래는 커다란 지하벙크가 숨어있답니다   크고작은 항아리들이 일제히 물을 뿜어올립니다 숨이 짧은놈과 긴놈 그리고 물이 넘치는 뚱둥한 놈과 날씬하고 작은 귀여운넘 모두가 하모니를 맞추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바람이 들어와 물보라를 건드려 봅니다 번지는 파장이 자지러지게 간지럼을 타는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