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살충제를 전반적으로 살포한 후 수련목은 이런 증세를 보입니다.
병든 것인지, 살충제의 독한 여파가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게 하는지...
많이 자른다고 잘랐는데 그다지 큰 차이는 보이지 않는군요.
가지치기 전 가지친 후
꽃망울이 여러개 보입니다. 아픈 중에도 꽃을 피우려 애를 쓰고 있습니다.
이녀석은 화분 빈 공간에 살짝 꽂아두었습니다.
'싹뚝~ 가위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발도리... 다듬기 (0) | 2007.05.16 |
---|---|
무늬댕강... 꺾다리 가지 자르기 (0) | 2007.05.08 |
홍사... 크게 숨 한번 돌리고 싹뚝~ (0) | 2007.04.19 |
바람개비사랑초... 싹뚝 싹뚝 (0) | 2007.04.17 |
칠석장... 불길한 예감 (0) | 2007.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