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 서울역 앞 헌혈버스에서 퇴짜를 맞은 이후로 한번도 헌혈에 대해 생각한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오랜 세월이 흐른 이제는 헌혈이 가능하단다.
말라리아 발현 가능성 지역인 파주가 시댁이라 헌혈에도 제약이 있다.
어쨋든 작년 7월 이후로 가능하면 주기적으로 헌혈을 하고 있고 오늘 5번째 헌혈을 했다.
아주 기본적인 건강체크를 위해서, 그리고 덤으로 누군가에게 보탬이 된다는 건 의미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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