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초등학교 동창 친구를 만나러 태백으로 절친과 함께 아주 오랫만에 기차여행을 떠났다.
35년만에 만나는 친구라 사뭇 어색할까 기대반 걱정반...
근처 도계에 있는 하이원 추추파크로 나들이 왔는데 월/화요일이 공휴일이란다
인근 도계유리나라로 이동
태양의휴예 촬영지로 유명했다던 공원도 조성되어 있었다. 조명이 들어오는 밤이 더 이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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