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두물머리 물안개를 보기 위해 일찌기 나섰다가 잔뜩 가려진 구름에 두물머리 물안개는 소식이 없었다.
그냥 발길을 돌리기 아쉬운지 신랑이 춘천 소양호를 못가봤다고...
소양호 보러 가다가 의암호를 먼저 만나 의암호 일대를 드라이브했다.
의함호가 이렇게 크고 이쁜줄 몰랐는데 흐린 날씨와 함께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내부공사로 6월 오픈,
로봇 박물관은 10시부터 개장이란다.. 이런..아직 멀었네...
의암호 일대 섬들과 섬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다리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6월 이후에는 모두 완공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그래도 멋진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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