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령으로 올라와 백담사에 들렀습니다. 주차장에서 백담사까지는 버스를 타고 올라옵니다. (약 15분??) 걸어서는 2시간 남짓 걸린다고 하네요. 편도 대인2천냥.
야광나무라고 하네요.
백담계곡입니다. 무수히 많은 돌탑들... 뜻한바 모든 것들이 형통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저희 가족들도 돌탑을 세우며 소원을 빌어봅니다.
다람쥐가 종종 눈에 띕니다.
백담계곡 물이 얼찌나 맑던지... 계곡 밑으로는 출입 금지랍니다. 버스로 오가는 길이라 백담계곡 모습을 제대로 담지 못했습니다.
백담사를 내려와 설악산 울산바위를 지나 속초로 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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