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량도,, 가는 길에 문익점선생이 가져온 목화배양지를 돌아봤어요,,,
사량도로 들어가는 뉴-다리 호 입니다,,,
승용차들도 싣는데,,물론 우리차도 ,,배를 탔지요,, ㅎ
사진 순서가 바꼈네요,,, 들어가며 멀리서 본 사량도지요,,,
사량도 ,,제법 크더군요,,,이렇게 아담하고 이쁜 마을들이,,,
다도해 라선지,,,섬에서 섬으로 이어져 있었지요.
보기 넘 정겨웠어요,,바다도 잔잔하고,,,
파도에 닳아 구멍이 동글동글한 바위들,,,
우리가 묵었던 곳으로부터,,섬 뒷쪽 마을,,,
아쉽게 떠나오는 배안에서,,,멀리서 본 사량도,,바위산,,,
일렬로 서서 찰칵,,,사진 찍느라 울옆지기는 항상 빠졌네요,,,ㅎ
양식장 부표가 하얗게 떠서 줄을 지어있더군요.
바다 가운데 등대,,,멋있죠,,
사량도는 고성서 배 타고 20~30분쯤 걸리더군요.
바다가 잔잔하게 호수같은 느낌이 나구 좋던데..
사량도나 지심도는 ,,
무명님 가시기엔 넘 먼거리겠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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