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눈으로 직접 월계수를 보기는 이녀석이 처음이었답니다.
이 자리에 꾿꾿이 버티며 월동을 하더군요.
잎 향기가 참 좋고 병충해에도 강하고... 이 녀석을 보고 반해 저도 자그마한 월계수를 들였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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