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님의 뜨락

못본 며칠동안 요렇게 벌들을 불러 모으고 있었다는~~~^^

무명_무소유 2008. 11. 6. 08:32

불로초(꿩의 비름)넘 화사하고 이뻐서 크기를 줄이지 않았어요.

루비가 와르르 쏟아지는것 같죠,,ㅎㅎㅎ

 

위쪽에는 또 다른 붉은 불이 ,, 잎에 든 단풍도 넘 곱죠.

 

벌들이 꿀 빨기에 여념이 없어요.

 

울집 동거 남녀가 아닌 미파와 사해파 랍니다.

미파의 노란 꽃도 귀엽지만 사해파 어때요,,,입 벌린 악어 같죠,,ㅎㅎ

 

세덤류도 요렇게 단풍이 들고 꽃몽오리를 내고 있어요.

이 세덤은 겨우내 빨갛게 있답니다.^^